AI 인프라 수요는 여전히 가격으로 확인된다. 9월 25일 미국 정규장에서 SOXX는 1.17%, SMH는 1.01% 올랐고 Akamai는 Anthropic과 약 116억 달러 규모의 장기 컴퓨팅 용량 계약을 공시했다. DDR5 16Gb 현물도 57.667달러로 0.29% 상승했다. 공급 계약과 메모리 가격은 AI 서버 투자가 수요의 바닥을 받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하지만 KOSPI가 9월 23일 7,080.92로 마감한 뒤 연휴를 마친 첫 장이다. 미국 10년물은 5.17%로 올라 AI 밸류에이션의 할인율 부담이 사라지지 않았다. NXT에서도 삼성전자는 284,500원(-0.35%), SK하이닉스는 1,831,000원(-1.66%)으로 약세였다. 전주 미국 반도체 강세를 지수 상승폭으로 다시 더하기보다, 7,155선 접근 때 국내 수급과 메모리 대형주의 동행을 확인해야 한다.

기본 시나리오는 KOSPI 7,020~7,155, 확률 55%다. AI 수요 계약이 하단을 지지하지만 장기금리와 대형주 분화가 상단을 제한하는 경우다. 7,155를 넘고 외국인·프로그램이 함께 순매수로 기울면 7,155 초과~7,300의 강세 범위를 본다. 반대로 7,020 아래로 밀리며 두 수급이 함께 순매도로 돌아서면 6,850~7,020 미만의 약세 범위로 전환한다.

메모리 현물은 품목별로 갈렸다. DDR5 16Gb는 0.29% 올랐지만 DDR4 16Gb는 0.70% 내렸다. AI 서버용 고사양 메모리 수요와 주식시장의 당일 포지션은 같은 속도로 움직이지 않는다. KODEX 레버리지는 114,555원을 1차 지지, 116,975원을 반등 기준, 119,300원을 저항으로 둔다.

종가 시나리오범위·확률15시 20분 확인 조건전환 신호
기본7,020~7,155 · 55%7,020 이상 · 7,155 이하 · 외국인 매도 급확대 없음범위 이탈
강세7,155 초과~7,300 · 25%7,155 초과 · 외국인·프로그램 동반 순매수7,155 아래 재진입
약세6,850~7,020 미만 · 20%7,020 미만 · 외국인·프로그램 동반 순매도7,020 회복

장중 고저 예상 범위는 6,800~7,350으로 둔다. 종가와 장중 범위의 목표 신뢰수준은 각각 90%이며, 과거 적중률을 뜻하지 않는다. 대응 점수는 공격 25, 관망 55, 방어 20이다.

미국 장단기 금리차 최근 90일
FRED 최신 확정 관측일은 9월 25일이며, 9월 28일 장전 원고에서 참조했다.
미국 장단기 금리차 최근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