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주는 이틀째 올랐다. SOXX는 2.40%, SMH는 1.92% 상승했고 Micron은 5.00% 뛰었다. 장전 NXT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99%, 2.88% 오른 데다 원/달러 고시환율도 1,355.50원으로 내려왔다. AI 메모리 기대와 원화 강세가 시초가에는 분명한 우호 재료다.

그러나 9월 22일 KOSPI는 미국 AI 랠리를 반영해 7,171.44까지 오른 뒤 7,017.91로 마감했다. 밤사이 반도체 강세를 오늘의 추가 상승분으로 전부 더하면 안 되는 이유다. Brent가 98달러대로 낮아졌어도 중동 공급 불확실성은 남아 있다. 7,150선 위 안착은 장전 호가보다 외국인 현물과 프로그램 수급이 시초가 뒤에도 따라오는지로 확인해야 한다.

기본 시나리오는 KOSPI 7,000~7,150, 확률 50%다. 반도체 강세와 원화 강세가 유지되지만 전날 장중 고점 부근에서는 차익 실현이 맞서는 경우다. 7,150을 넘고 외국인·프로그램이 함께 순매수로 기울면 7,150 초과~7,300의 강세 범위를 본다. 반대로 7,000 아래로 밀리고 두 수급이 함께 순매도로 돌아서면 6,800~7,000 미만의 약세 범위로 전환한다.

메모리는 현물 가격과 주가를 따로 봐야 한다. DDR5 16Gb 현물은 0.41% 올랐지만 DDR4 16Gb는 0.59% 내렸다. Micron의 강세가 서버 DRAM·HBM 기대를 키우는 동안에도, 서울 시장의 당일 방향은 종목별 장전 상승률보다 7,000선과 수급의 결합이 더 직접적으로 결정한다. KODEX 레버리지는 113,410원을 1차 지지, 114,400원을 반등 기준, 120,080원을 저항으로 둔다.

종가 시나리오범위·확률15시 20분 확인 조건전환 신호
기본7,000~7,150 · 50%7,000 이상 · 7,150 이하 · 외국인 매도 확대 없음범위 이탈
강세7,150 초과~7,300 · 30%7,150 초과 · 외국인·프로그램 동반 순매수7,150 아래 재진입
약세6,800~7,000 미만 · 20%7,000 미만 · 외국인·프로그램 동반 순매도7,000 회복

장중 고저 예상 범위는 6,750~7,350으로 둔다. 종가와 장중 범위의 목표 신뢰수준은 각각 90%이며, 과거 적중률을 뜻하지 않는다. 대응 점수는 공격 30, 관망 50, 방어 20이다.

미국 장단기 금리차 최근 90일
FRED 최신 확정 관측일은 9월 21일이며, 9월 23일 장전 원고에서 참조했다.
미국 장단기 금리차 최근 2년